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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축농증 가려내고 우울증 예측까지'…AI진단 상용화 속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3.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
내용

연합뉴스, 2019-05-13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조철현 교수, 성신여대 이택 교수 공동 연구팀이 주요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 환자 55명을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수면양상, 심박수변화, 빛노출 정도를 실시간으로 학습시킬 경우 3일 후의 증상 재발 여부를 90%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울증과 조울증은 꾸준한 약물치료에도 자주 재발하는 질환으로, 재발을 예측하는 게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이헌정 교수는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보고 없이도, 객관적인 행동양상과 생체리듬의 교란을 스마트기기로 측정함으로써 우울증과 조증 재발을 예측, 진단할 수 있음을 보여준 최초의 연구"라며 "이번 결과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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