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분야
- 1 일주기 생체리듬과 질병관련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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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기 생체리듬은 많은 인간의 질병과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일주기 생체리듬의 교란(circadian misalignment)은 수면장애, 우울증,
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 질환을 포함하여 비만, 당뇨, 심혈관 질환 등 많은 질환의 중요한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으며,
암의 발병에도 일주기 생체리듬 교란의 영향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시간생물학연구소는 생체리듬의 교란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 2 일주기 생체리듬 측정의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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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기 리듬은 지구상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것이지만, 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기존의 기술로는 매우 번거로워서 일상에 적용이 쉽지 않습니다. 시간생물학연구소는 생체리듬의 교란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 연구와 함께 일주기 생체리듬의 변동을 미리 측정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일주기 생체리듬이 건강과 각종 질환에 미치는 영향의 연구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입니다.
- 3 일주기 생체리듬 관리를 위한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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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생물학연구소는 일주기 생체리듬 관리를 위한 ICT 기술을 개발하여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대표되는 기분장애에 적용하는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에 있으며, 불면증 치료에 관한 연구도 수행 중입니다. 또한 생활습관병의 관리하는 디지털치료제의 개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1 Circadian rhythm and
disorders -
Circadian rhythm is associated with many
human disorders.
Especially, circadian misalignment is known
as an essential cause of many disorders
including obesity, diabetes, and cardiovascular
disorders and mental disorders like sleep
disorder, depression, and bipolar disorder
and
even incidence of cancer.
Korea University
Chronobiology Institute investigates the effect
of circadian misalignment on human health.
- 2 Technical development to
measure circadian rhythm -
Although circadian rhythm is observed
in all living organisms on Earth,
current methodologies to measure circadian
rhythm entail limitations to be applied to
daily lives.
Korea University Chronobiology
Institute examines the effect of circadian
misalignment on disorders and
develops
technological methodologies to predict
changes in circadian rhythm.
Our methodologies will make
groundbreaking
contribution to research in circadian rhythm
and its effect on health and disorders.
- 3 Development of digital
therapeutics for managing
circadian rhythm -
Korea University Chronobiology Institute aims
to develop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ICT)
to manage circadian rhythm
and apply such methodology to clinical practices.
We are currently applying this ICT
methodology on patients with mood disorders
including depressions and
bipolar I and II
disorders and sleep disorders.
Additionally, we are aiming to develop digital
therapeutics to help manage lifestyle related
disor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