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내용
약사공론, 2021-09-02
디지털 치료제를 통한 우울증 치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팀은 디지털치료제를 병용하여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우울증과 조울증의 재발이 감소한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연구에서는 디지털 치료제인 ‘Circadian Rhythm for Mood(CRM)’을 환자 73명에게 1년간 적용하여 디지털 치료 병행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우울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앱을 활용해본 결과 우울 증상은 기저선의 47%, 불안은 15.8% 감소했다. 소수의 대상을 통한 예비연구였지만,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가 까다로운 우울증과 조울증을 디지털 방식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우울증이 진단되지 않는 사람에게도 디지털 치료의 방식이 유효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비대면을 통하여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앱을 통한 심리치료를 대학병원 환자에게도 권하기도 한다. 기존의 약물치료방식은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점과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는 환자들이 존재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의 치료방식과 달리 부작용이 적으며 비대면 플랫폼을 통하여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개인 맞춤 치료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블루시대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연구에서는 디지털 치료제인 ‘Circadian Rhythm for Mood(CRM)’을 환자 73명에게 1년간 적용하여 디지털 치료 병행요법의 효과를 입증했다. 우울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앱을 활용해본 결과 우울 증상은 기저선의 47%, 불안은 15.8% 감소했다. 소수의 대상을 통한 예비연구였지만, 약물치료만으로는 치료가 까다로운 우울증과 조울증을 디지털 방식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우울증이 진단되지 않는 사람에게도 디지털 치료의 방식이 유효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비대면을 통하여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앱을 통한 심리치료를 대학병원 환자에게도 권하기도 한다. 기존의 약물치료방식은 부작용이 적지 않다는 점과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는 환자들이 존재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치료제는 기존의 치료방식과 달리 부작용이 적으며 비대면 플랫폼을 통하여 모니터링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개인 맞춤 치료가 제공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블루시대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효과적인 치료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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